노인학 - 내용의 선정원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6회 작성일 20-06-28 00:49본문
어떤 교육내용을 선정할 것인지는 지역이나 대상 노인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 일반적인 원칙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 1 ) 노인교육의 목표가 시사하는 바대로 그 행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앞에서 노인교육의 목표를 개인생활, 인간관계, 경제생활, 국가생화로 나누어서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목표는 각 노인대학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어떤 목표를 세우든 간에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를 세움이 없이 교육내용을 정하는 경우 잘못된 교육내용이 될 우려가 있다. 교육내용은 목표하나 하나와 밀접히 관련되어야 하며, 먼저 교육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놓고 교육내용을 정하는 작업을 한다.
( 2 ) 선정되는 교육내용이 대상노인의 능력수준과 흥미와 필요에 맞을수록 그 내용이라 할지라도 노인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우면 도움이 되지 못한다. 특히 노인들의 지적능력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이에 맞춘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노인들의 지적능력은 높지 않기 때문에 교육내용은 가능한한 쉬운 것으로 골라야 할 것이다. 설혹 어려운 내용이라 하여도 어느 정도 쉽게 표현할 수 있으며 시청각 매체의 도움을 받으면 누구나가 이해 할 수 있을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 3 ) 당장의 생활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교육 내용이 바람직하다. 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은 미래를 위하여 필요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익히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나 노인교육은 이와는 달리 현재의 생활을 보다 잘하게 하기 위한 교육 이어야한다. 즉 교육받는 내용을 당장이라도 실천하여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내용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내용을 습득한다고 노인들이 느낄 때 노인들은 노인학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노인학교에 다님으로써 친구를 많이 사귀고, 건강이 증진되며 소일거리의 기술도 배워 용돈도 벌고 시사문제에도 밝아 자녀와의 대화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실리가 보여야한다. 이런 점은 노인들의 성격이 실리주의적이란 점으로 보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4 ) 지적인 측면의 노인들의 경험과 밀착된 교육내용이 바람직하다. 노인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적 내용을 교육하면 좀처럼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물론 신기한 새로운 경험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어떤 시기의 인간에게도 관심을 끈다. 예를 들면 고적답사나 성지순례, 견학, 노래, 무용, 운동회 같은 것이 이에 속하는데 이러한 활동은 지적인 측면보다는 정서적인 측면이나 신체적인 측면에 관련이 있다. 지적인 측면은 노인들의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내용으로 조직되어야 할 것이다.
( 1 ) 노인교육의 목표가 시사하는 바대로 그 행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앞에서 노인교육의 목표를 개인생활, 인간관계, 경제생활, 국가생화로 나누어서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목표는 각 노인대학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어떤 목표를 세우든 간에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를 세움이 없이 교육내용을 정하는 경우 잘못된 교육내용이 될 우려가 있다. 교육내용은 목표하나 하나와 밀접히 관련되어야 하며, 먼저 교육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놓고 교육내용을 정하는 작업을 한다.
( 2 ) 선정되는 교육내용이 대상노인의 능력수준과 흥미와 필요에 맞을수록 그 내용이라 할지라도 노인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우면 도움이 되지 못한다. 특히 노인들의 지적능력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이에 맞춘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노인들의 지적능력은 높지 않기 때문에 교육내용은 가능한한 쉬운 것으로 골라야 할 것이다. 설혹 어려운 내용이라 하여도 어느 정도 쉽게 표현할 수 있으며 시청각 매체의 도움을 받으면 누구나가 이해 할 수 있을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 3 ) 당장의 생활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교육 내용이 바람직하다. 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은 미래를 위하여 필요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익히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나 노인교육은 이와는 달리 현재의 생활을 보다 잘하게 하기 위한 교육 이어야한다. 즉 교육받는 내용을 당장이라도 실천하여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내용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내용을 습득한다고 노인들이 느낄 때 노인들은 노인학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노인학교에 다님으로써 친구를 많이 사귀고, 건강이 증진되며 소일거리의 기술도 배워 용돈도 벌고 시사문제에도 밝아 자녀와의 대화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실리가 보여야한다. 이런 점은 노인들의 성격이 실리주의적이란 점으로 보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4 ) 지적인 측면의 노인들의 경험과 밀착된 교육내용이 바람직하다. 노인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적 내용을 교육하면 좀처럼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 물론 신기한 새로운 경험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어떤 시기의 인간에게도 관심을 끈다. 예를 들면 고적답사나 성지순례, 견학, 노래, 무용, 운동회 같은 것이 이에 속하는데 이러한 활동은 지적인 측면보다는 정서적인 측면이나 신체적인 측면에 관련이 있다. 지적인 측면은 노인들의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내용으로 조직되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