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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공항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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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20-06-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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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갑작스런 불안발작, 즉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두근거림, 질식감, 호흡곤란, 가슴통증, 오한, 마비감 또는 손발의 저림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반복되며 이러한 발작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을까 일상생활에서 노심초사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이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런 공포감을 말하는데 환자들은 공황발작중에 의식을 잃지는 않을까 , 미치는 것은 아닐까 , 죽지 않을까 하는 극심한 공포상태를 경험합니다. 유병율은 인구의 약 1.5~3%가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으며, 첫 공황발작시 환자들은 대부분 심장의 이상, 뇌의 이상등을 염려하며, 순환기내과, 신경과 등을 찾게 되지만 이상소견을 발견할 수 는 없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생물학적 원인인자들이 규병되고 있는데 adrenaline 신경계의 과민성, 뇌 청반핵의 자극설, 이산화탄소에 대한 호흡증추의 예민성 증가, GABA 수용체 시스템의 이상, Loctate 유도설등이 원인인자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음 증상중 4개 이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공황발작으로 진단합니다.
개인마다 그 증상이 아주 다양할 수 있습니다.
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짐
2. 땀이 많이 남
3.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4.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7.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함
8.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9. 비현실감(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이 달라진 느낌)
10.미쳐 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을 것 같은 두려움
12. 지각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3.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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