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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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0-06-28 01:25본문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주로 안압(눈속의 압력)이 원인이 되어 시신경의 손상을 야기하는 시신경 질환이다. 흔히 눈을 축구공에 비유하게 되는데 축구공 안에는 공기가 있듯이 눈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생성되어 눈 밖으로 일정속도로 배출되어 안압을 유지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면 방수는 눈 속에 축적되고 안압이 오르게 된다. 이렇게 올라간 안압은 시신경 유두부위에서 시신경에 물리적인 손상을 주거나 혈류공급을 원활치 못하게 하여 시신경의 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그 정도에 따라 시야(보는 범위)가 좁아지게 되고, 점차 병이 더 진행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녹내장의 치료
급성 녹내장의 치료는 우선 약물을 써서 어느 정도 안압을 떨어뜨린 후 레이저치료나 수술치료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하게 되는데 얼마나 신속히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시력의 예후가 달라진다. 만성 녹내장의 치료는 그 발견이 가장 중요한 치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기적인 안과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므로 매년 안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를 위한 점안약은 부작용이 있는 편이다. 실제안약이 각막을 투과해 눈에 흡수되는 양은 1%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눈 주위 점막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흡수되어 과다 투여했을 경우 전신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따라서 녹내장의 치료는 녹내장 치료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녹내장은 일종의 노화 질환이므로 50세가 넘으면 2∼3년에 한번 씩, 70세가 넘으면 더 자주 검사해야 한다. 또한 가족 중에서 녹내장이 있을 경우 자주 녹내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www.changwon.ac.kr
녹내장은 주로 안압(눈속의 압력)이 원인이 되어 시신경의 손상을 야기하는 시신경 질환이다. 흔히 눈을 축구공에 비유하게 되는데 축구공 안에는 공기가 있듯이 눈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생성되어 눈 밖으로 일정속도로 배출되어 안압을 유지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면 방수는 눈 속에 축적되고 안압이 오르게 된다. 이렇게 올라간 안압은 시신경 유두부위에서 시신경에 물리적인 손상을 주거나 혈류공급을 원활치 못하게 하여 시신경의 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그 정도에 따라 시야(보는 범위)가 좁아지게 되고, 점차 병이 더 진행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녹내장의 치료
급성 녹내장의 치료는 우선 약물을 써서 어느 정도 안압을 떨어뜨린 후 레이저치료나 수술치료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하게 되는데 얼마나 신속히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시력의 예후가 달라진다. 만성 녹내장의 치료는 그 발견이 가장 중요한 치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기적인 안과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므로 매년 안과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를 위한 점안약은 부작용이 있는 편이다. 실제안약이 각막을 투과해 눈에 흡수되는 양은 1%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눈 주위 점막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흡수되어 과다 투여했을 경우 전신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따라서 녹내장의 치료는 녹내장 치료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녹내장은 일종의 노화 질환이므로 50세가 넘으면 2∼3년에 한번 씩, 70세가 넘으면 더 자주 검사해야 한다. 또한 가족 중에서 녹내장이 있을 경우 자주 녹내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www.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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