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대인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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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0-06-28 01:21본문
대인공포증이란 여러가지 대인관계 성향을 두려워하여 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두려워하며, 피하는 이유는 여러 대안관계 상황에서 자신이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당황하게 되지는 않을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결점을 다른사람들이 알아차리지나 않을까 하여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을 피하려 하거나 , 할 수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 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인 공포증 환자분들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상황은 여러 사람 앞에서 연설하는 상황, 대화하기, 남들 앞에서 글씨 쓰기, 남들과 식사하기 , 공중화장실 사용하기 이성과의 데이트 등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환자들이 흔히 경험하는 신체증상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 가슴이 조여오며, 얼굴이 붉어지거나 , 손 또는 몸이 떨리거나, 목소리가 떨려 나오기도 하고, 땀이 많이 나거나, 표정이 굳어지고 시선이 어색해지는 것 등입니다. 특이하게도 한국과 일본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자신의 증상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믿고 있는 소위 가해형 환자들이 있습니다. 대인공포증은 인구의 약 3~13% 가 평생 한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매우 흔한 불안장애중의 하나이며, 여자에게서 더 흔히 발병하지만 사회활동에 대한 부담감, 남성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남자가 더 많습니다. 평균 발병 연령은 15~16세 입니다.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등의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과 대뇌의 편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어린시절 부모가 과잉보호 했거나 , 거부적이었을 경우, 어린시절 주변으로부터 받은 놀림, 혹은 창피를 당했던 경우가 각인되어 조건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전의 가능성을 지지해주는 보고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진과 몇 가지 신경정신과적 검사들을 통하여 진단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진단분류 4판 (DSM-IV)에 의하면 다음의 항목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친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거나 타인으로부터 심사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또는 일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현저하고 지속적인 공포가 있다. 개인은 창피를 당하거나 난처해질 만한 행동을 하는 것을 또는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이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두려워하는 사회상황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없이 불안반응을 일으키며 공황발작이 상황에 의해 반드시 나타나거나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공포가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일을 회피하거나, 심한 불안이나 고통을 느끼며 인내한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 직업적 기능, 사회적 활동이나 관계에 현저한 방해를 받거나 공포증이 있는 것에 대해 현저한 불편감이 있다.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기간이 적어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른 불안장애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다른 병(신체질환 또는 정신질환)이 있을 때에는 그것과 관련이 없어야 한다.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등의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과 대뇌의 편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어린시절 부모가 과잉보호 했거나 , 거부적이었을 경우, 어린시절 주변으로부터 받은 놀림, 혹은 창피를 당했던 경우가 각인되어 조건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전의 가능성을 지지해주는 보고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진과 몇 가지 신경정신과적 검사들을 통하여 진단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진단분류 4판 (DSM-IV)에 의하면 다음의 항목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친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거나 타인으로부터 심사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또는 일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현저하고 지속적인 공포가 있다. 개인은 창피를 당하거나 난처해질 만한 행동을 하는 것을 또는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이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두려워하는 사회상황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없이 불안반응을 일으키며 공황발작이 상황에 의해 반드시 나타나거나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공포가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일을 회피하거나, 심한 불안이나 고통을 느끼며 인내한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 직업적 기능, 사회적 활동이나 관계에 현저한 방해를 받거나 공포증이 있는 것에 대해 현저한 불편감이 있다.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기간이 적어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른 불안장애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다른 병(신체질환 또는 정신질환)이 있을 때에는 그것과 관련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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