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 노인복지정책 어디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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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케어 댓글 0건 조회 2,260회 작성일 06-04-05 16:46본문
실버세대 노인복지정책 어디로가나? 21세기 한국의 노인 복지정책의 실효성의 문제를 두고 많은 이견 문상철 기자, scking@empal.com 현대사회가 고령화에 따른 빈곤층의 실질 혜택 중에서 의료서비스가 안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인식결여와 관계기관의 소극적인 대응방안과 각 부처 간의 책임한계의 충돌로 인한 기능의 미흡 등을 들 수 있다.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는 산간벽지의 노인들은 정상적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정부에게만 그 대책마련을 호소할 것이 아니라 범국민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사회복지기금을 기탁 받아 민관합동 통합의료 지원센터를 통해 위급한 사항 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노인관련 의료지원 서비스는 통합 콜센터를 두고 다른 어떤 의료 서비스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요즈음 방송사 중에서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내세운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방송하고 있지만 과연 그 실효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는 것에 안타까운 현실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그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명병원들은 앞 다투어 병원의 홍보와 연계한 지원에만 그칠 뿐 지속적인 대민지원 의료서비스는 현재 한계점에 봉착해 있는 실정이다. 노인전문방송인실버TV (www.silver-tv.com 대표이사 송기석) 은 “중장년층의 친구가 되는 방송으로 교양, 오락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하여 24시간 방송하는 위성, 케이블방송국으로 자체 제작시스템으로 생방송이 가능하다”면서 “자체제작비율이 높은 방송사로 알려져 있으며 4월 이면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실버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버TV 기획팀장 현성진은 “오는 4월부터 노인들의 복지와 관련한 사업들을 기업들과 손잡고 전개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현재는 그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실버TV에서 매체를 통한 범국민적인 동기부여와 정보전달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민들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한 실버TV는 2006년 4월 14일(금)~ 16(일)/ 3일간 개최하는“2006년 부산실버 산업박람회”를 후원하여 실버산업과 관련된 주거시설/ 의료. 요양/ 용구. 용품/ 보험. 금융/ 재가복지서비스 및 취업 등 향후 실버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기여 할 것 이며 노인복지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실버산업의 창출 및 관심유도, 실버산업분야 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일조 할 것 이라고 강조한다. 실버방송은 향후 ARS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시켜 정부의 의료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을 민관단체 및 유관기업체들과 협조하여 의료지원정책 만큼은 제대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결실의 열매를 얻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프로그램제작 및 공익사업을 위한 계획수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 및 사회단체, 기업들에게 무조건적인 봉사보다는 명확한 명분과 그에 따른 이익, 즉 세제혜택이나 정부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봉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빨리 독거노인이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의료혜택의 수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의료지원 콜 센터를 발족시켜야 한다는 것. 기업이나 단체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운영함을 원칙으로 하며, 방송사는 모금운동의 홍보와 실버관련용품 기업들로부터 무상으로 상품을 지원 받아 불우노인들에게 제공하는 운동을 벌이는 주체로서 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빨리 독거노인이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의료혜택의 수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의료지원 콜 센터를 발족시켜 전국 어느 곳 에서 즉각적인 진료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빠른 발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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